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공동행동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 탈핵 행진을 위해 부산으로 떠나기 전에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낭독과 자유발언, '방사능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 농성7년에 부쳐] '용석록님 시를 낭독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핵 쓰레기통을 매고 동대구역을 걷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원전도 수명이 정해져 있음에도 정부는 수명연장을 하여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리 2호기가 수명이 끝나는 해이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원전의 수명연장은 생명 그리고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구시민들도 위험한 원자력 발전소 수명연장 반대에 힘을 보태고자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1일 부산으로 탈핵 행진을 떠납니다.
탈핵은 기후 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으며, 노후 원전은 폐쇄되어야 합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크고 하나 된 마음으로 노후 원전 폐쇄를 외쳐봅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공동행동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 탈핵 행진을 위해 부산으로 떠나기 전에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낭독과 자유발언, '방사능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 농성7년에 부쳐] '용석록님 시를 낭독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핵 쓰레기통을 매고 동대구역을 걷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원전도 수명이 정해져 있음에도 정부는 수명연장을 하여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리 2호기가 수명이 끝나는 해이지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원전의 수명연장은 생명 그리고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구시민들도 위험한 원자력 발전소 수명연장 반대에 힘을 보태고자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1일 부산으로 탈핵 행진을 떠납니다.
탈핵은 기후 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으며, 노후 원전은 폐쇄되어야 합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크고 하나 된 마음으로 노후 원전 폐쇄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