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책빵 고스란히에서 제2회 녹색소비자의 날 행사로
<건강한 녹색소비자교실 - 친환경 제철재료로 샌드위치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자마자 금방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회원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교육은 책빵 고스란히의 대표님들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평소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 답게 재료도 탄소가 덜 발생되는 방향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재료 구입 당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재배 된 밀양 감자와 당근, 안동 사과와 함께 유기농 현미 베이글과 로메인, 비건 마요네즈, 하루 숙성시킨
당근라페, 그리고 개인 행주까지 세심하게 세팅 완료!!
먼저 으깨어진 감자를 소금, 후추 등과 함께 비빈 다음 본격적으로 도구 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칼질 하는 사람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역시나 속도 빠른 회원님들은 강사님들이 설명하지 않아도 먼저 당근도 썰고~, 사과도 썰고~하셔서
강사님들이 아직 아닙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몇번이나 외치는 재미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당근라페는 바로 해서 먹는 것 보다는 하루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강사님들께서 하루 전에 미리 당근라페를 만들어
교육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당근라페는 숨이 잘 죽기때문에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지나치게
많이 넣어 탑처럼 쌓아올리는 것이 키 포인트!!
가장 큰 환호성이 나온 순간은 포장 된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 그 단면을 확인할 때였습니다.
우리가 만든 음식의 가장 큰 칭찬은 "밖에서 파는 음식같다".
사진으로 보셔도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고기, 햄 없이도 든든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 완료!!
샌드위치 만들기 후 책빵 고스란히에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비건 스콘과 허브티를 마시며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편하게 함께 모여 환경 영화도 보고~, 맛있는 비건 음식도 먹고~, 서로의 물건도 나눔하고~, 조금은 별나보일수도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끼리는 여기서 나누면 좋겠다는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를 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라서, 처음이라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오기까지 망설여지신 분들도 계실텐데
걱정말고 오세요.
사무처에서 열렬히 반겨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레시피 남겨두었으니, 따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쉽지만 맛있는 요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7월에도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재미있는 제3회 녹색소비자의 날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6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책빵 고스란히에서 제2회 녹색소비자의 날 행사로
<건강한 녹색소비자교실 - 친환경 제철재료로 샌드위치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리자마자 금방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회원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교육은 책빵 고스란히의 대표님들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평소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 답게 재료도 탄소가 덜 발생되는 방향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재료 구입 당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재배 된 밀양 감자와 당근, 안동 사과와 함께 유기농 현미 베이글과 로메인, 비건 마요네즈, 하루 숙성시킨
당근라페, 그리고 개인 행주까지 세심하게 세팅 완료!!
먼저 으깨어진 감자를 소금, 후추 등과 함께 비빈 다음 본격적으로 도구 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칼질 하는 사람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역시나 속도 빠른 회원님들은 강사님들이 설명하지 않아도 먼저 당근도 썰고~, 사과도 썰고~하셔서
강사님들이 아직 아닙니다, 기다려주세요라고 몇번이나 외치는 재미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당근라페는 바로 해서 먹는 것 보다는 하루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강사님들께서 하루 전에 미리 당근라페를 만들어
교육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당근라페는 숨이 잘 죽기때문에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지나치게
많이 넣어 탑처럼 쌓아올리는 것이 키 포인트!!
가장 큰 환호성이 나온 순간은 포장 된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 그 단면을 확인할 때였습니다.
우리가 만든 음식의 가장 큰 칭찬은 "밖에서 파는 음식같다".
사진으로 보셔도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고기, 햄 없이도 든든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 완료!!
샌드위치 만들기 후 책빵 고스란히에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비건 스콘과 허브티를 마시며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편하게 함께 모여 환경 영화도 보고~, 맛있는 비건 음식도 먹고~, 서로의 물건도 나눔하고~, 조금은 별나보일수도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끼리는 여기서 나누면 좋겠다는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를 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라서, 처음이라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오기까지 망설여지신 분들도 계실텐데
걱정말고 오세요.
사무처에서 열렬히 반겨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레시피 남겨두었으니, 따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쉽지만 맛있는 요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7월에도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재미있는 제3회 녹색소비자의 날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