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폭염 대응 포럼

2022년 대구 엑스코에서 7월 6일~8일까지 대구 국제 폭염 대응 포럼과 쿨 산업전을 하였습니다. 

7월 6일에 개막식에 참가하였는데 탄소중립 뮤지컬이라는 신선함을 보게 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브리즈에서 준비를 해주셨는데 탄소중립을 지키는 10가지 방법을 뮤지컬로 재미있고 역동적이게 표현한 것이 눈에 확 들어와서 집중되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지구를 만나볼 수 있었지만 왠지 땀 흘리는 지구를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정현수 대표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말뫼에서 오신 안드레아스 쇤스트룸 말뫼시 부시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말뫼'를 소개하고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초반 강연을 들을 때는 '부러움'이 무척 컸습니다. 주차장을 없애고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범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물을 3m 이상 높게 짓고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못이나 운하 형태의 개방형 빗물 시스템을 거리 곳곳에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건축할 때 자재 이동이 탄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니 이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많이 해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도 있은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태양광 설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어려움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보수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나 대처가 궁금했습니다.

또한 자전거나 걷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부시장님 강연은 정말 열정적이고 유머를 겸비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뜻깊은 강연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다음으로 말뫼에서 오신 안드레아스 쇤스트룸 말뫼시 부시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말뫼'를 소개하고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초반 강연을 들을 때는 '부러움'이 무척 컸습니다. 주차장을 없애고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범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물을 3m 이상 높게 짓고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못이나 운하 형태의 개방형 빗물 시스템을 거리 곳곳에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건축할 때 자재 이동이 탄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니 이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많이 해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도 있은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태양광 설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어려움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보수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나 대처가 궁금했습니다.

또한 자전거나 걷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부시장님 강연은 정말 열정적이고 유머를 겸비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뜻깊은 강연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다음으로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김현우님이 한국 정의로운 전환의 이행과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보게 되어서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말뫼에서 오신 안드레아스 쇤스트룸 말뫼시 부시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말뫼'를 소개하고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초반 강연을 들을 때는 '부러움'이 무척 컸습니다. 주차장을 없애고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범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물을 3m 이상 높게 짓고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못이나 운하 형태의 개방형 빗물 시스템을 거리 곳곳에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건축할 때 자재 이동이 탄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니 이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많이 해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도 있은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태양광 설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어려움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보수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나 대처가 궁금했습니다.

또한 자전거나 걷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부시장님 강연은 정말 열정적이고 유머를 겸비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뜻깊은 강연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박기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대표님, 강소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님, 설홍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님,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님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박기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대표님, 강소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님, 설홍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님,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님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뫼시 부시장님과 지정토론자들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알차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대구 국제 폭염 대응 포럼 7월 7일 둘째 날에는 쿨 산업전을 다녀왔습니다.

버려진 나무와 씨앗으로 만든 솟대와 청량한 음색이 아름다운 풍경 


폭염에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쿨링 시스템

버려지는 웨딩드레스로 만든 가방, 지갑

 

버려지는 나무로 만드는 책갈피와 컵 받침, 도마


쿨 산업전에서는 폭염을 대비하는 물품과 새 활용 공방으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하면서 저는 '버려지는'이라는 말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닌 재탄생으로 더욱 의미 있는 것이 된다면 아마 더 큰 가치를 두는 게 아닐까요??

대구 국제 폭염 대응 포럼을 참가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고 과연 대구는 폭염과 기후위기에 잘 대응하고 있는가를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노력과 실천으로 더 이상 대구 폭염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것이 아닌 잘 대응했다는 점으로 긍정적인 단어로 쓰여지길 바랍니다.




버려진 나무와 씨앗으로 만든 솟대와 청량한 음색이 아름다운 풍경










박기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대표님, 강소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님, 설홍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정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님,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님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말뫼에서 오신 안드레아스 쇤스트룸 말뫼시 부시장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말뫼'를 소개하고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초반 강연을 들을 때는 '부러움'이 무척 컸습니다. 주차장을 없애고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해수면 상승으로 범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건물을 3m 이상 높게 짓고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못이나 운하 형태의 개방형 빗물 시스템을 거리 곳곳에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건축할 때 자재 이동이 탄소를 많이 배출하게 되니 이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많이 해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도 있은습니다. 공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태양광 설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어려움도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보수적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나 대처가 궁금했습니다.

또한 자전거나 걷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부시장님 강연은 정말 열정적이고 유머를 겸비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뜻깊은 강연을 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