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금) 2시~6시까지 환경교육도시 대구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대구환경교육 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기도 하고,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님의 알찬 특강과 시민원탁토론회가 흥미로워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부로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님의 '시민이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대구'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 내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교육이 무엇을 바꿀 수 있겠는가?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교육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선생님이 이끌어가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교육으로 교육의 형태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은 결국 우리의 삶 안에 녹아있더라구요.
2부로는 시민원탁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환경교육도시, 대구' 였습니다.
간단하게 팀원분들과 자기소개 겸 자신의 소울푸드, 내가 환경교육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 오늘 환경교육 한마당으로 얻고 가고 싶은 것 등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꿈꾸는 환경교육도시 대구도 직접 그리고 설명도 해보았습니다. 저희 팀에는 숲과 공원이 많고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팀에는 마일리지 제도, 분리수거, 에너지 등등 재미있고 공감가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1월 25일에는 수성대학교에서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사례 발표회,
12월 8일 ~ 9일에는 환경교육 선전지 견학으로 전주시에너지센터, 생태동물원&놀이터, 지역특화도서관을 견학합니다.
저는 이렇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과 대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희망찬 이야기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11월 24일 (금) 2시~6시까지 환경교육도시 대구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대구환경교육 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기도 하고,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님의 알찬 특강과 시민원탁토론회가 흥미로워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부로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님의 '시민이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대구'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 내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해 주셨습니다.
교육이 무엇을 바꿀 수 있겠는가?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교육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선생님이 이끌어가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교육으로 교육의 형태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은 결국 우리의 삶 안에 녹아있더라구요.
2부로는 시민원탁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환경교육도시, 대구' 였습니다.
간단하게 팀원분들과 자기소개 겸 자신의 소울푸드, 내가 환경교육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 오늘 환경교육 한마당으로 얻고 가고 싶은 것 등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꿈꾸는 환경교육도시 대구도 직접 그리고 설명도 해보았습니다. 저희 팀에는 숲과 공원이 많고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팀에는 마일리지 제도, 분리수거, 에너지 등등 재미있고 공감가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1월 25일에는 수성대학교에서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사례 발표회,
12월 8일 ~ 9일에는 환경교육 선전지 견학으로 전주시에너지센터, 생태동물원&놀이터, 지역특화도서관을 견학합니다.
저는 이렇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과 대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희망찬 이야기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